DevOps/Node.js
[Node.js] 타임아웃 핸들링 방법
기록하는 백앤드개발자
2025. 4. 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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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들어가며
개발 PR을 검토하는 중 타임아웃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다. 타임아웃 처리는 분산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핵심 기술이다. 이 글에서는 Node.js 환경에서 발생하는 타임아웃에는 계층이 있고 거기에 맞는 옵션을 선택해야 한다.
ㅁ 시스템 레벨 타임아웃 vs 애플리케이션 레벨 타임아웃
ㅇ 시스템 레벨
- OS/네트워크 스택의 기본 타임아웃
- 예로 TCP 연결에서 3-Way Handshake 구간(SYN-ACK) 연결 시간이다.
ㅇ 애플리케이션 레벨
- 연결이 성립되었고, 이후 서버의 응답을 대기하는 시간이다.
- setTimeout(), --max-time 옵션 등 코드 기반 제어된다.
ㅁ 타임아웃 계층
계층 | 기술 | 예시 |
L7 | HTTP Keep-Alive |
server.keepAliveTimeout
|
L4 | TCP Keepalive |
socket.setKeepAlive()
|
L3 | ICMP Timeout | OS 네트워크 설정 |
ㅁ DNS 타임아웃 특이점
// curl의 DNS 타임아웃 문제 재현 예시
curl(['--max-time', '1', 'https://unresolvable-domain.com'])
.then(result => {
// 실제 10초 이상 소요될 수 있음
});
ㅇ DNS쿼리는 네트워크 스택에서 처리되어 어플리케이션 타임아웃 영향권 밖이다.
ㅇ 이런 경우 --connect-timeout 옵션 병행 사용 권장한다.
ㅁ Node.js 서버 측 타임아웃
// HTTP 서버 타임아웃 설정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
server.setTimeout(5000, socket => {
socket.destroy(); // 타임아웃 시 소켓 강제 종료
});
ㅇ 기본값은 2분이다.
ㅁ HTTP 요청 타임아웃
// 계층적 타임아웃 설정
const agent = new http.Agent({
connectTimeout: 2000, // 핸드셰이크
timeout: 5000 // 전체 요청
});
ㅇ 마이크로서비스 간 통신 시 장애 전파 방지를 위해 타임아웃을 평균 응답 시간의 3배로 설정한다.
ㅁ 함께 보면 좋은 사이트
ㅇ Node.js v0.10.7 Manual & Docu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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