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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의 개발이야기
[AWS] '서비스 운영이 쉬어지는 AWS 인프라 구축가이드'를 읽는 이유 본문
초기의 인터넷은 단순하였다.
자바가 시작되고, 처음 서블릿이 만들어지면서 WEB은 세상에 나타났다. 자바 어플리케이션이다.
즉 Client - Server : 2tier 구성이다.
자바는 반응속도도 느리고 동시접속에 약하다.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2tier가 편할 수 있다.
웹에서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바로 디비에 저장한다.
하지만 서버정보다 노출이 되고 보안에 취약하다.
Client - apach web - Tomcat Server: 3tier 구성을 하기 시작하였다.
apach web은 여러 프로세스를 띄워 정적인 데이터를 빠르게 응답하였고,
동적인 데이터는 톰켓을 통해 처리하였다.
그래서 서버정보를 웹을 통해 숨길 수 있다.
서버를 프라이빗에 두게 되면서 보안적으로 더 유리해졌다.
그리고 웹을 두면서 여러 서버를 운영할 수 있어서
L4를 통해 무중단 배포도 가능해졌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더욱이 언제 어디서든 내손의 폰을 통해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보안면에서, 사용량에서,
인프라는 nTier를 요구하게 되었다.
도메인서버와 라우터서버,
하나의 서비스를 모듈화하여 계층을 이루며,
대량의 트래픽에 분산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는 서버 세팅 및 모니터링을
개발자가 직접하고 있다.
바로 AWS이다.
AWS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직접 서버를 세팅하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장비에 OS에 그리고 버젼에 따른 라이브러리를 세팅하야만 한다.
더더욱 힘든 건 모니터링을 위해선 또 별도의 작업을 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AWS는 인프라에 대한 UI적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클릭만으로 서버, 라우터, 도메인 연결이 가능하다.
2014년도에 "아마존 웹 서비스 완벽 활용법" 읽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AWS에서 인스턴스만 받아 사용만 했었기에 크게 감흥이 없었고,
기억 속에서도 사라져갔다.
이 회사에 오면서 사라졌던 기억을 되돌리며
AWS를 다시 공부하게 되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제공되고 있었다.
아니 내가 미쳐 몰랐던 부분에서
특히 보안과 네트워크에서 탁월한 안정성과 도입편의성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놀라웠다.
한챕터씩 읽어가면서
나의 부족한 기억력을 여기에 채워넣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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