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cale out vs Scale up

 

AWS에서 Auto Scaling이란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운영 서버의 성능 향상에 관한 용어들 중 스케일 업(scale-up)과 스케일 아웃(scale-out)에 대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스케일 업

서버 자체의 성능을 향상 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능이나 용량의 증가를 목적으로 서버에 CPU나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입니다. 서버 자체의 성능을 업그레이 하는 경우는 DB가 있다. 데이터의 병렬적 처리는 데이터의 정합성을 유지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성능의 향상은 장비의 특성에 제한을 받기에 제한성이 있습니다.

 

 

 

스케일 아웃

기존의 서버와 같은 서버를 양적으로 확장하는 방법입니다. 비교적 단순한 작업을 동시 병렬적으로 수행할 경우 유리하다. 하나의 장비에서 처리하던 일을 여러 장비로 나눠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수평적 확장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서버의 수를 줄여서 비가용된 자원을 아낄 수도 있다. 여러 대가 분산효과가 있어 장애에 유리합니다.

 

정리하자면,
웹사이트 같이 접속자가 유동적인 경우 스케일 아웃이 효과적이며, 비용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이것이 바로  Auto Scaling입니다. 

그 반면, 데이터베이스의 빈번한 갱신이 필요한 경우 scale-up이 그 해답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