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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ory/발리여행

[발리여행] 발리에 물은 안전한가?

기록하는 백앤드개발자 2023. 10. 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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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들어가며

 여행을 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물입니다. 예전에 물이 바뀌면서 고생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가족여행을 가면서도 인도네시아 발리의 물은 어떤지 궁금하여 조사를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물은 확실히 안전하지 않습니다.  발리의 수돗물 상태와 올바른 생수 구입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ㅁ 발리의 수돗물은 어떻습니까?

  발리에서는 수돗물을 바로 마시면 안 됩니다. 발리의 수자원은 지표수, 샘물 지하수입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산업 폐기물부터 가정 하수까지 모든 것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인구가 많은 관광 지역에서는 정부가 소유한 두 곳의 처리장에서 물을 처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에서도 문제는 물을 운반하는 파이프의 상태가 좋지 않고 시설과 수원 사이에서 물이 다시 오염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파이프 누출로 인한 물 손실이 4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DAM, 2021). 손상된 파이프에서 물이 새고 있다면 다른 물질도 새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수가 디시 수원을 오염시키는 모든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파이프가 좋다면 이 지역에서 나오는 물은 마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손상되지 않은 파이프에서 물이 나오는지 알 수 없습니다. 새는 파이프와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의 성장을 촉진하는 열대 기후가 결합되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발리에서는 물을 마시지 마세요.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ㅁ 발리에서는 왜 물을 마실 수 없나요?

  발리에서 물을 마시면 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발리는 수질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수인성 질병으로 귀결됩니다. 수인성 질병에는 다양한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유기체가 포함됩니다. 이들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유기체입니다. 게다가 발리에 있는 것들도 몸에 낯설어요. 과거에 접촉했던 일부 미생물은 견딜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다수는 새로운 것이거나 단순한 미생물이 누구에게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ㅁ 질병이 생기는 것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먹고 마시는 것에 관해서는 현명하게 행동하십시오. 관광 지역에 있는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우수한 위생 규칙을 따르며, 이곳의 메뉴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단, 노점상이나 외진 곳에서 식사할 때에는 상추, 과일샐러드, 방치되어 있던 음식은 섭취하지 마세요. 길거리 음식 노점상에서 음식을 먹으면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모두 피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노점 중에서도 오랫동안 음식을 보관하지 않는 장사 잘되는 상인에게서만 식사를 하도록 하세요. 신선한 야채는 최소한 질병에서 보호될 수 있을테니깐요.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음식을 완전히 조리하고 뜨겁게 섭취해야 합니다. 위험도가 높은 식품(상추, 과일 샐러드, 고기 등)은 평판이 좋은 레스토랑에서만 섭취하세요.

 

 

ㅁ 질병의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어떤 박테리아나 다른 미생물이 설사를 일으키는지에 따라 확실히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12시간 동안만 아픈 반면 다른 사람들은 며칠 동안 증상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발리 벨리의 일반적인 과정은 1~5일 동안 지속됩니다. (LaRocque & Harris, 2022a) 증상은 재미없지만 일반적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설사약을 미리 준비하도록 합니다. 현재 발리에서는 이러한 약품을 구할 수 없으므로 일부를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증상이 있다고 말하면 약국에서는 활성탄을 제공할 것입니다. 설사를 한다고 해서 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감염성 설사에 효과가 있다는 좋은 연구는 없습니다. 심한 설사, 발열이 발생하거나 대변에 혈액, 고름 또는 점액이 있으면 항생제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으며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ㅁ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발리의 모든 지역에서 수돗물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수돗물에도 수인성 질병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물을 최소 1분 동안 끓일 것을 권장합니다. 설거지하는 과정은 세계 어느 곳과 마찬가지로 발리에서도 동일합니다. 주방세제와 따뜻한 수돗물을 충분히 사용하세요. 그러면 그 접시는 먹어도 완전히 안전할 것입니다.

  발리의 상점에서 구매하고 레스토랑에서 받는 얼음은 모두 정제수를 사용하여 상업적으로 만들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할 때 얼음을 피하라고 말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사실입니다. 냉동해도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은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수돗물로 자신만의 얼음을 만들지 마십시오.

  양치를 하거나 샤워를 할 때에 물을 의도적으로 삼키지 않는다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몸을 씻기 위해 반드시 정제수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ㅁ탈수 방지를 위한 발리의 물 마시기

  발리는 적도에 가깝고 일년 내내 덥습니다. 이를 모든 해변 및 모험과 결합하면 의식적으로 수분을 유지하지 않으면 탈수되기 쉽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항상 물병(또는 두 개!)을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ㅁ 저가항공 타는데 탑승동에 생수 파는 곳?

  요즘 저가항공은 기내식은 물론 물 조차 제공하지 않고 판매를 합니다. 보안검색대에는 생수를 들고 갈 수 없기 땜누에 면세구역에서 물을 꼭 구매해야합니다. 제1여객터미널에서 파리바케트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등에서 모두 생수를 팔고 있습니다. 기내에서 물은 비싸기 때문에 탑승전에 꼭 생수을 잊미 말고 구매해야합니다.

 

 

ㅁ 결론

  한국에서 물 걱정 없이 지냈지만, 심지어 아리수를 마셔도 큰 문제가 없는데 한국을 떠나기도 전에 물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네요. 즐거운 여행을 위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다녀오기 위해서 물은 반드시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적도 근처인 발리는 덥기 때문에 더욱 수분보충이 필요한 상황에서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발리에서 물을 마시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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